경남 청년일자리 플랫폼 '프렌즈' 호응…1년 만에 2만여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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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의 면접, 온라인 자기소개서 첨삭 등 프로그램 제공
경남도는 청년 취·창업 지원 플랫폼인 '경남 청년일자리 프렌즈'에 개소 이후 1년간 2만2천여명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프렌즈를 찾은 미취업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은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 기업 견학, 소규모 채용설명회, 창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AI 모의 면접을 하고 면접 태도 등에 대해 피드백을 듣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첨삭시스템 역시 호응을 받고 있다.
경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은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전문가로부터 72시간 안에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렌즈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청년은 40명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들 청년은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남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청년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해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메종드테라스 상가 3층에 문을 연 프렌즈는 경남연구원이 책임 운영을 맡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연다.
경남 청년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프렌즈를 찾은 미취업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은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 기업 견학, 소규모 채용설명회, 창업 역량 강화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AI 모의 면접을 하고 면접 태도 등에 대해 피드백을 듣는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부터 도입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첨삭시스템 역시 호응을 받고 있다.
경남에 주소지를 둔 청년은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자기소개서를 등록하기만 하면 전문가로부터 72시간 안에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프렌즈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청년은 40명으로 도는 파악하고 있다.
이들 청년은 대·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석호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남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청년들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속해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메종드테라스 상가 3층에 문을 연 프렌즈는 경남연구원이 책임 운영을 맡고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토요일은 오후 7시까지 연다.
경남 청년은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