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60대 남자 분신 숨져 입력2019.11.23 09:45 수정2019.11.23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7시 38분께 충남 공주시 옥룡동 버드나무골 도로변에서 A(63)씨가 온몸 등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는 사건 현장에서 숨졌다. A씨는 공주에서 신문 배달을 하며 혼자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건 당시 모습을 확인하고 숨진 A씨의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탄핵심판 금주 선고 어려울 듯 이르면 이번주로 예상된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이 다음주로 넘어갈 공산이 커졌다. 헌법재판소가 비상계엄과 관련해 국무위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 기록을 새롭게 들여다보기로 결정하면서다. 선고가 늦어지면서 마... 2 [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존엄하게 죽고 싶은 욕심 모든 생명체는 언젠가 죽는다. 인간도 죽음이라는 종착지에 다다른다. 나이가 드니 잘 사는 것과 함께 잘 죽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옛 어른들이 얘기하던 ‘자는 듯이 죽는 방법’이 있으면 ... 3 임대기 "재소자도 느낀 '감사의 힘'…매일 다섯가지 고마움 찾아보시길" “하루에 딱 다섯 가지만 감사해 보세요. 뇌에서 옥시토신(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는 신경전달물질)이 나오고 삶이 바뀔 겁니다.”임대기 법무부 교정정책자문위원장(69)은 삼성그룹에 40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