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文대통령 "지소미아 잘 정리됐다…黃 단식 풀어달라"(종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기정 통해 전달…"25일 한·아세안 만찬 참석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 문제가 잘 정리됐다"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단식을 풀어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황 대표를 찾아 문 대통령이 "수출규제 문제와 지소미아 문제는 국익의 문제였는데, (황) 대표께서 많이 고심해주셨고, 이렇게 단식까지 하시며 추운데 (걱정)해줘서 한편으로는 죄송하고, 한편으로는 감사하다"고 했다면서 이 같은 문 대통령의 언급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25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환영 만찬도 있는데, 대표님 단식을 풀어주시고, 만찬도 참여해주길 다시 부탁 말씀 드린다"는 뜻을 강 수석을 통해 전달했다.

    이에 황 대표는 "말씀 감사하다.

    지소미아가 폐지되는 일이 안 일어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강 수석은 황 대표를 만나고 나서 기자들에게 "(지소미아 종료를 철회해야 한다는) 황 대표님의 바람대로, 정말 어려웠지만 (종료 통보 효력) 정지 상태로, 사실상 종료가 되지 않고 물밑 협상과 다양한 대화 채널을 열고 잘 정리된 만큼, 이제 황 대표께서 단식을 종료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렸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지소미아 잘 정리됐다…黃 단식 풀어달라"(종합)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유예' 공식 발표...일본도 '수출규제 완화'로 화답(종합)

      청와대가 22일 오후 6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결정 통보의 효력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22일 오후 6시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한...

    2. 2

      [사설] 지소미아 유지, 한·미·일 동맹 복원으로 이어져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유예한 것은 다행스런 결정이다. 일본이 한국에 취한 수출규제 조치를 해소해야 한다는 조건을 단 것이어서 상황이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최악의 상황은 ...

    3. 3

      文대통령 "단식 풀어달라"…황교안 "요구 중 일부만 받아들여져"

      강기정 통해 "지소미아 잘 해결…25일 한·아세안 만찬 참석해달라"黃, '공수처·선거법 저지' 단식 계속문재인 대통령은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