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신품종 쌀로 개발한 전통주 '감사'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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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쌀로 만든 새로운 전통주 '감사' 3종을 23일부터 시중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과 경기쌀융복합산학연협력단, ㈜술샘이 공동 개발한 이 술은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쌀 '가와지1호'·'참드림'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다수확 쌀 품종 '보람찬'으로 만들었다.
시판되는 3종의 술은 가와지1호 쌀로 만든 '감사-화이트'(알코올 함량 12%), 참드림 쌀을 사용한 '감사-레드'(알코올 함량 16%), 보람찬 쌀로 빚은 '감사-블루'(알코올 함량 14%)다.
도 농업기술원은 일본 '사케'는 지역별로 다양한 쌀 품종을 활용해 제조되고, 사용된 품종이 제품에 표시되는데 우리 전통주들은 그렇지 않은 점 등을 개선해 '감사' 3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경기소식] 신품종 쌀로 개발한 전통주 '감사' 3종 출시](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KR20191122135800061_01_i.jpg)
시판되는 3종의 술은 가와지1호 쌀로 만든 '감사-화이트'(알코올 함량 12%), 참드림 쌀을 사용한 '감사-레드'(알코올 함량 16%), 보람찬 쌀로 빚은 '감사-블루'(알코올 함량 14%)다.
도 농업기술원은 일본 '사케'는 지역별로 다양한 쌀 품종을 활용해 제조되고, 사용된 품종이 제품에 표시되는데 우리 전통주들은 그렇지 않은 점 등을 개선해 '감사' 3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