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다과 공식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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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모두 2천880 박스의 설향과 킹스베리 품종 딸기를 한·아세안특별정상회담 시 다과와 디저트로 협찬하고 각국 정상들과 수행단, 미디어단에 제공, 우수한 논산 딸기의 맛과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시는 국산 딸기의 개발·보급의 발판을 마련한 설향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달달함을 자랑하는 킹스베리 딸기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출 판로를 확대하려고 3년 전 홍콩에서 첫 홍보판촉행사를 한 이후 홍콩에만 연간 20여억원의 매출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 등 동남아 3개국에서 1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