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22t 탱크로리서 경유 쏟아져…통행제한·방제작업

입력2019.11.19 08:36 수정2019.11.19 08:36

19일 오전 6시 44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도로에서 22t 탱크로리 차량이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탱크로리에 적재된 경유가 쏟아져 소방 관계자와 공무원들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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