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1금고 농협은행·2금고 신한은행 지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충북 충주시 금고로 재지정됐다.
충주시는 금고 지정 공개경쟁에 참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 심의·평가를 해 내년 1월부터 4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운용할 금고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은 대내외적 신용도, 재무구조의 안정성, 충주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충주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 평가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기존대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를, 신한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을 운용하게 됐다.
시는 다음 달 이들 은행과 금고 약정을 한다.
/연합뉴스
충주시는 금고 지정 공개경쟁에 참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제안서 심의·평가를 해 내년 1월부터 4년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관리·운용할 금고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대로 농협은행은 일반회계를, 신한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을 운용하게 됐다.
시는 다음 달 이들 은행과 금고 약정을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