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국세청-부평기업협의회 납세지원 양해각서
(인천=연합뉴스) 인천지방국세청은 15일 인천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친화적 세무 환경 조성과 성실 납세 지원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부평국가산업단지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정연주 인천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박술목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인천국세청은 앞으로 기업 운영에 필요한 세무 정보와 세정현안을 제공해 성실납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국세청 민생지원소통추진단은 올해 9월 중소기업 대표들과 세정지원간담회를 하고 기업들의 건의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했다.

서구, 19일 구청서 채용한마당 행사 개최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서구는 이달 19일 오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직접 참여업체 20곳은 현장에서 1:1 맞춤형 면접을 진행해 11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장애인·결혼이주자 일자리사업 홍보, 당뇨·혈압 검사,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 인천서부 고용복지+센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