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국제역도연맹 세계역도선수권대회와 2019년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감독들에게 국가 표창이 수여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기관차체육단 역기 선수 림정심, 역기 감독 김춘희가 김정일상을 받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이 압록강체육단 역기감독 로현철에 수여됐다.

평양체육단 레슬링 선수 박영미, 레슬링 감독 김국성이 인민체육인칭호를 받았다.

▲ 만수대창작사 창립 60주년 미술전람회가 14일 만수대창작사 문화회관에서 개막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화, 유화, 조각, 수예, 공예 등 300여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 자녀교양에서 여성들의 역할에 관한 연구토론회가 14일 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관계 부문, 여맹 일꾼들, 평양시의 여맹원들이 참가했다.

▲ 전국채취기계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13일과 14일 안주펌프공장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석탄생산 확대에 대한 110여건의 논문이 제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