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산 1교시 결시율 7%…5년 사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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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최저등급 원하지 않는 대학 수시 합격생 결시 많아"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부산에서는 5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험이 치러졌다.
1교시 국어 과목에 선택한 3만783명 중 2천15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은 7%로 최근 5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6.49%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 중 수능 최저등급 원하지 않는 대학 합격생이 있어 결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1교시 국어 과목에 선택한 3만783명 중 2천15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은 7%로 최근 5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교시 결시율은 6.49%였다.
부산시교육청은 "수시에 합격한 수험생 중 수능 최저등급 원하지 않는 대학 합격생이 있어 결시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