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사람 ‘제 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참가... 프리미엄 효소식 ‘엄마의 아침’ 첫 공개
식품, 화장품 유통 제조 전문 기업 (주)도전과사람이 프리미엄 효소식 ‘엄마의 아침’을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에서 공개한다.

도전과사람은 식품·화장품 원료사업에서의 2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가경쟁력, 기술력을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이번에 공개하는 프리미엄 효소식 ‘엄마의 아침’은 ‘녹용, 십전대보, 효소와 효모, 홍삼 등’을 포함한 동서양의 슈퍼푸드 123가지를 담고 있는 제품이다.

‘엄마의 아침’은 지퍼백 형태로 만들어져 따로 용기를 준비하지 않아도 패키지에 물이나 두유, 우유를 넣어 흔들어 마신 후 패키지를 버릴 수 있어 아침 식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건강에 좋은 식품은 맛 이 없다’는 생각을 깨기 위해, 선식 제조 전문가들이 1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했다.

도전과사람의 첫 제품 ‘엄마의 아침’은 지난 10월 러시아 사마라에서 개최된 제 6회 할랄 데이즈에 초청되어 참가했으며, 주최 측인 UNWHD 할랄 협회의 회장 Mohamed Jinna를 비롯한 여러 러시아 업체가 주목했다. 또 내년에 있을 베트남의 Vin 그룹 소유의 Vinmec 국제 병원 대규모 센터에서 주최하는 오픈식 겸 세미나에 초청을 받는 등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제7회 월드식품 박람회 2019’에서 제품을 홍보할 김계동 대표는 "제품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먼저 관심을 보이는 바람에, 한국에서는 이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도전과 사람은 특히나 효소, 발효에 있어서 독보적인 바이오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엄마의 아침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민들, 나아가서는 전 세계인의 건강에 기여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도전과사람이 참가하는 제 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는 ‘엄마의 아침’ 같은 간편식부터 농수산식품, 식품소 재 및 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유기농산물, 디저트 및 스낵류 까지 다양한 식품들을 한자리에서 만 나 볼 수 있는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제 7회 월드식품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유통 세미나, 다양한 이벤트, 시식 행사와 ‘겟잇푸드페스티벌’이라는 테마존 등을 구성하여 참가업체는 물론 참관객들에 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제 7회 월드식품박람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며 행사 관련 자료나 문의사항은 전시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참관이 가능하다.

경규민 한경닷컴 과장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