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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을 탈당한 이언주 의원이 가칭 ‘자유와 민주 4.0’이라는 당명으로 연내 신당 창당을 추진한다.

이 의원은 13일 “지금 이대로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을 수 없다”며 신당 창당 계획을 밝혔다. 그는 “강고한 자유민주 시민사회의 구현과 정의로운 일류국가의 새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함께 해달라”고 촉구했다.

신당의 당명은 ‘자유와 민주 4.0’이 유력하다. ‘4.0’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류국가를 의미한다. 창당은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1월 초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