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서산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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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언문은 "인권경영과 노사협력, 일과 생활의 균형 있는 근로문화 확산,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임금체계 구축, 노동시장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새로운 위원 12명이 위촉됐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서산시의회,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상공회의소, 한서대, 3개 노동조합, 입주 기업체 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기관·단체·조합 대표다.
위원장인 맹정호 서산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일자리 창출과 노동문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함께 실천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