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운전사 대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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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버스가 전소해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버스에는 운전기사 1명만 탑승하고 있다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엔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한 운전기사가 갓길로 차를 세워 차량 정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고장 난 차를 고치고 차고지로 가던 중 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버스 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