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시간당 거래액 100억 돌파"
11번가는 자사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십일절'인 11일 시간당 거래액이 처음으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이 같은 성과로 이날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거래액이 2018년 십일절의 하루 거래액 640억원을 뛰어넘은 680억원을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오후 1시 기준 결제된 제품 수량도 지난해보다 92%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도 78% 늘었다"면서 "역대 흥행 신기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