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관계자는 “바른 의인상은 사회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이라며 “오는 3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수상자는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결정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일 열린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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