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교량 아래 공간의 변신…청년창업실 '근화동 396'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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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청년의 창업 창작 공간인 '근화동 396'을 15일 오픈한다.
근화동 396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춘천역과 남춘천역 사이 경춘선 철도 하부 교량 아래에 조성했다.
규모는 469.66㎡로, 컨테이너 30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근화동 396에는 개별 입주 18개 팀이 입주한 상태다.
주요 시설은 핸드메이드 개별 입주공간, 비주얼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이다.
공식 오픈식은 15일 오후 4시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 야외무대에서 입주 창업팀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픈식 이후 30개 팀이 참여한 핸드메이드 마켓이 펼쳐진다.
또 이를 기념해 춘천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픈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입주팀의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근화동 396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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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469.66㎡로, 컨테이너 30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근화동 396에는 개별 입주 18개 팀이 입주한 상태다.
주요 시설은 핸드메이드 개별 입주공간, 비주얼 스튜디오, 프로그램실, 수유실 등이다.
공식 오픈식은 15일 오후 4시 근화동 396 청년창업공간 야외무대에서 입주 창업팀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픈식 이후 30개 팀이 참여한 핸드메이드 마켓이 펼쳐진다.
또 이를 기념해 춘천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픈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입주팀의 창업 아이템을 활용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근화동 396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