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신의 한 수:귀수편'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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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신의 한 수:귀수편' 1위로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AKR20191108043700005_01_i.jpg)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이 영화는 개봉과 동시에 17만6천76명을 동원했다.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다.
권상우, 김희원이 주연한다.
다른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017)와 '악인전'(2019)의 개봉일 성적인 16만4천409명과 17만5천397명을 모두 뛰어넘었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82년생 김지영'은 2위로 밀렸다.
같은 날 6만9천211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83만1천491명으로 곧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3위에 오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전날 5만85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168만925명을 기록했다.
![[주말극장가] '신의 한 수:귀수편' 1위로 출발](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PCM20191105000074005_P2.jpg)
'아담스 패밀리'는 괴짜 가족 아담스 패밀리가 평범한 마을에 등장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았다.
'닥터 슬립'은 '샤이니가'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미쳐간 아버지 잭으로부터 살아남은 아들 대니 이야기를 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