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양계장서 불…병아리 2만4천마리 소사 입력2019.11.08 08:13 수정2019.11.08 08: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7일 오후 11시 58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47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504㎡ 규모 양계장 3개 동이 불이 타 병아리 2만4천여마리가 소사했다. ADVERTISEMENT 소방당국은 재산피해를 1억1천여만원으로 추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가만 안둘 것"…헌법재판관 '살해협박' 처벌 가능성은? [법알못]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된 지난 24일 이후, 일부 헌법재판관을 겨냥한 도 넘은 협박과 신상 털기 게시물이 인터넷상에 확산하고 있다.법조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게시물들이 현행법상 협박죄... 2 변호사가 본 뉴진스의 미래 "패소 가능성 높은데 답답"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뉴진스가 법원의 독자 활동 금지 결정을 계기로 당분간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전격 선언했다.어도어는 이에 대해 안타깝다며 이른 시일 내에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 3 정부, 산불 대응 중대본 4차 회의…평균 진화율 88%대 정부가 산불 확산 방지와 인명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5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울산·경북·...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