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AI·제조데이터 정책, 민·관 협업으로 성과 높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I(인공지능)·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정책 수립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접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제조데이터는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제조·유통 및 마케팅에 이르는 모든 과정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제품설계·공정·품질 최적화,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되는 미래 핵심 자원이다. 중기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중소벤처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가상물리시스템(CPS) 솔루션 개발 등 다수의 AI·빅데이터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중기부는 정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정책수립 단계부터 활용에 이르기까지 정책범위 전반에 걸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략위원회는 산·학·연 전문가 등 총 20명 안팎으로 구성하고, 월 1회 정기회의를 운영한다. 아울러 정책 현안에 따라 수시 회의도 병행할 예정이다.전략위원회 산하에는 정책·거버넌스, 데이터·제도, 인프라, 서비스 등 총 4개의 주제를 논의하는 분과위원회를 두고 주제별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기부가 ‘AI·제조데이터 정책 추진현황 및 주요현안’,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분과별로 논의할 주제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는 등 네트워크에는 강점이 있으나 AI·데이터 시장은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AI·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전용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제조데이터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세계 최강 DNA(Data․Network․AI) 코리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 얼굴인식 기술로 멈춤없이 출입국 수속"

      씨유박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얼굴·영상인식 시스템 개발업체다. 2013년 이후 인천공항 등 국내 공항 자동출입국심사대를 국산화해 공급하고 있다.2016년에는 세종 등 4대 정부종합청사에 얼굴인식 단...

    2. 2

      AI 석학들 만난 이재용 "생각의 한계 허물겠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저명 인공지능(AI) 석학들과 만나 최신 기술 동향과 삼성전자의 AI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삼성전자는 6일 이 부회장이 '삼성 AI 포럼 2019' 참석차 방한한 요...

    3. 3

      '스마트서울 데이터' 저장소 2021년 구축…289억원 투입

      서울시가 ‘스마트 서울 데이터’라는 이름으로 영화 400만편의 용량을 저장·처리하는 빅데이터 통합저장소를 2021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109억원을 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