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채석장서 발파작업 중 파편 맞은 노동자 2명 중경상
6일 오전 10시 5분께 강원 춘천시 신동면 혈동리 한 채석장에서 발파작업을 하던 노동자 A(55)씨와 B(65)씨가 파편에 맞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우측 옆구리를 심하게 다치고, B씨가 팔꿈치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