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서울 창덕궁 인정전 내부에 들어갈 수 있는 ‘창덕궁 정전, 인정전에 들다’ 특별 관람 프로그램을 오는 30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운영한다. 창덕궁을 찾은 관광객들이 6일 인정전 내부에서 용상(龍床)을 바라보며 해설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