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산북동에 수영장 갖춘 복합체육센터 2023년까지 건립
전북 군산시는 2023년까지 280억원을 들여 산북동에 '서군산 복합체육센터'를 짓는다고 5일 밝혔다.

체육센터는 3만4천795㎡ 부지에 전체 건물면적 7천㎡ 규모로 건립되며 실내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내년 상반기까지 행정 절차를 마친 뒤 2021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