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행 KTX 신호장치 이상으로 선로에 8분 멈춰 입력2019.11.04 19:00 수정2019.11.04 1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6시 27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부고속철도 건천 연결선에서 포항 방향으로 가던 KTX 467열차가 운전실 신호 장치 이상으로 갑자기 멈췄다. 열차는 8분 안팎 선로에 멈췄지만, 기술지원을 받아 곧바로 운행을 재개했다. 운행을 중단한 시간 객실 조명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일부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이 끝나면 이상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춤과 음악이 만든 몽환의 체험…호페쉬 쉑터의 '꿈의 극장' 지난 14일 저녁,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 시작 전부터 뿌연 연기가 객석을 휘감고 있었다. 자리에 앉자 심장 박동과 같은 진동이 미세하게 느껴졌다. 암전되지 않은 극장 뒷편에서 한 남자 무용수가 걸어나왔다.... 2 이홍기도 앓고 있다는 '이 병'…"아파서 촬영 중간에 나갔어요" [건강!톡]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 제가 중간에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서 있을 수조차 없을 정도로 너무 아파서 촬영 중간에 나간 적이 많았습니다."밴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지난 13일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의 일... 3 전국 곳곳에 눈·비 내리고 기온 '뚝'…꽃샘추위 강타 일요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 북부 동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은 저녁까지 눈이나 비가 오겠다.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