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 이끈다"…김해시, 제조업체 2곳 스마트 시범공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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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두 기업은 기술개발 보조금으로 최대 7억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82개 업체와 스마트공장 구축 협약을 완료하는 등 스마트공장 확산에 전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2022년까지 관내 총 600개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는 물론 경남도 2천개 구축 목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선정은 제조업 경쟁력 향상이 절실한 우리 시에 큰 기회"라며 "차질 없이 잘 구축해서 제조혁신의 성과를 경남 전체에 공유하고 확산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