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폐지 수집 나선 남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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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치인 남성은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이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동트기 전 폐지를 모으던 행인이 도로를 따라 걷다가 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사망자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