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수입박람회 앞둔 상하이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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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상하이의 황푸강 강변에 도착해 상하이 도시 공공공간 건설을 현장 지도했다.
그는 현지 주민과도 대화를 나눴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의 발언은 전하지 않고 그의 상하이 방문 사실만 사진과 함께 짧게 보도했다.
상하이는 5일 개막하는 제2회 국제수입박람회를 앞두고 있다.
중국이 미중 무역전쟁 속에 시장개방 확대 의지를 강조하는 이 박람회에 시 주석은 첫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대외 메시지를 보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