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동차 폐차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2일 오후 2시 10분께 경남 양산시 주남동 한 자동차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천400여 ㎡에 이르는 철골 구조 2층 건물 1동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