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육류 가공 공장서 새벽 화재…인명피해 없어
1일 오전 3시 16분께 전북 익산시 왕궁면 한 육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부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면적 1천992㎡ 중 40㎡가량이 타 1천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