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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젠 조의문 보내더니…' 대통령 모친상 중에 발사체 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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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미상의 발사체 2발 발사
    남북관계 다시 얼어 붙을 듯
    북한 의도 무엇인지 분석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대화 공사가 진행중인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대화 공사가 진행중인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7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31일) 오후 평안남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사체 도발은 지난 10월 2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을 시험 발사한 지 29일 만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모친상을 당한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어제(30일) 조의문을 보내왔다.

    김 위원장은 조의문에서 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나타내고 문 대통령에게 위로 메시지를 전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김 위원장이 문 대통령에게 조의문을 보내오면서 남북관계에 해빙무드가 조성될지 주목됐었다. 하지만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남북관계는 다시 얼어붙게 됐다.

    군사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 모친상 중에 발사체를 발사한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다.

    합참은 북한의 발사체 추가 발사에 대비해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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