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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전국 첫 '해상 캠핑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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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車 노사, 조성 업무협약
    내년 10월 완공…100명 수용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 북구 당사 앞바다에 해상 캠핑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노사는 지난 15일 울산 북구청에서 ‘당사 현대차 해상 캠핑’(가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발표했다. 협약식에는 최준혁 현대차 전무와 하부영 노조 지부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김진수 당사마을 어촌계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바다 위에 조성되는 현대차 해상캠핑장은 울산 당사동 공유수면 위에 6200㎡ 규모로 내년 3월 착공해 10월 완공된다.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5면 캠핑장과 다목적 공연장, 휴게시설, 전망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들어선다.

    노사는 해상 캠핑장 조성 공사 비용 30억원을 울산 북구에 지정 기탁하기로 했다. 울산 북구는 해상 캠핑장 조성을 위한 제반 업무 수행과 지속 운영을 위한 예산 및 인력 확보에 나선다. 캠핑장 명칭은 현대차 노사와 당사마을 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준혁 현대차 전무는 “해상 캠핑장이 지역민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해상 캠핑장을 가족 친화형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체류형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북구 관광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1996년 아산로(341억원), 2002년 월드컵 조형물(3억5000만원), 2009년 북구 오토밸리 복지센터(208억원), 2019년 6월 키즈오토파크 울산(50억원) 등을 조성해 공공기여(기부채납)하는 등 울산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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