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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매킬로이의 일본어 수업…'스리 퍼트는 몰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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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매킬로이의 일본어 수업…'스리 퍼트는 몰라도 돼'
    "스리 퍼트를 몰라도 된다고요? 필요하게 될걸요.

    "
    21일 일본 지바에서 스킨스 게임을 치르는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호주)가 일본어 수업에 참석했다.

    미국 골프 TV는 11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들이 스킨스 게임 멤버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로부터 일본어를 배우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우즈, 매킬로이, 데이는 일본어 강좌의 학생으로 나오고 마쓰야마가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수업 시작에 앞서 데이가 골프 클럽으로 매킬로이의 모자를 벗겨내고, 매킬로이는 종이를 구겨 우즈의 머리를 향해 던지는 장면도 나온다.

    학생들이 영어로 '우리가 이걸 꼭 배워야 하느냐'라거나 '마쓰야마가 학교는 졸업한 것이냐'라며 수군대자 마쓰야마는 "나도 영어 할 줄 안다"며 교실을 조용하게 만든다.

    우즈·매킬로이의 일본어 수업…'스리 퍼트는 몰라도 돼'
    먼저 골프 용어를 일본어로 배우는데 '앨버트로스'를 '아루바토로수', '홀인원'을 '호루인왕' 등 일본 발음으로 읽는 식이다.

    퍼트를 세 번 하는 '스리 퍼트'를 배우는 순서에서 우즈와 매킬로이가 "이건 몰라도 된다"고 하자 마쓰야마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데이가 "내가 너보다 20야드를 더 멀리 쳤다는 것을 일본어로 뭐라고 하느냐"고 묻자 마쓰야마는 "그건 몰라도 된다"고 답하고 "370야드가 일본어로 뭐냐"는 매킬로이의 질문에는 "잠정구를 쳐야 할 것"이라고 알려준다.

    일본 골프 에티켓을 배우는 시간에 마쓰야마는 "일본은 연장자를 공경하고 감정을 지나치게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예의"라는 설명과 함께 우즈, 매킬로이, 데이가 격하게 환호하거나 클럽을 집어던지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동영상은 5시간의 수업 이후 우즈와 데이는 일본어에 능숙하게 됐지만 수업 시간에 졸음을 이기지 못한 매킬로이는 우즈의 "이번 경기에서 패할 거지"라는 일본어 질문에 "물론이다"라고 답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들은 21일 스킨스 게임에 이어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마쓰야마와 데이는 17일 제주도에서 막을 올리는 PGA 투어 더 CJ컵에도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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