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해상, 카카오와 디지털 금융 혁신 위한 MOU 체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오른쪽)과 신석철 카카오 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오른쪽)과 신석철 카카오 부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카카오와 모바일 기반의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및 프로세스 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보험금 청구, 자동차보험 갱신, 여행자보험 가입 등 고객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카카오톡 내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해상과 카카오는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보험상품 및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 개발을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성재 현대해상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 누구나 보험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검찰, 카카오 김범수 '공시누락 1심 무죄'에 양벌규정 적용 요청

      항소심 첫 공판…김 의장 측 "적용대상 아냐…무죄 유지" 주장당국에 계열사 현황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에 대해 검찰이 공정거래법...

    2. 2

      카카오 증권업 진출, 김범수 2심 재판 결과에 달려

      카카오의 증권업 진출 여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2심 재판이 열려서다. 올해 5월 1심에 이어 이번 2심에서도 김범수 의장이 무죄를 선고 받으면 카카오의 바...

    3. 3

      택시업계, 또 '호출앱 승부수'

      택시업계가 티머니와 손잡고 오는 11월 택시 호출 앱(응용프로그램)을 ‘또’ 선보인다. 호출 앱을 기반으로 카카오, VCNC 등 모빌리티(이동수단) 플랫폼 사업자들이 진격하자 다시 한 번 승부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