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 3차 회의…"의의 잘 알려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월 25∼27일)를 두 달 정도 앞두고 준비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30일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25개 부처·기관에서 70여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부대행사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태호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성과사업과 부대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상호 긴밀히 소통·협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국민에게도 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