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영 외교차관,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조문

입력2019.09.30 17:04 수정2019.09.30 17:04

조세영 외교부 1차관은 30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 마련된 고(故)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의 빈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조문록을 작성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이날 장 이브 르 드리앙 프랑스 외교장관 앞으로 조전을 발송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별세한 시라크 전 대통령은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간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직을 수행했으며 유럽 통합에도 기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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