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10월 토요일 밤마다 핼러윈 호러클럽 뮤직파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핼러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10월 한 달 간 호러와 디제잉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파티 '호러 클럽 피어 더 나이트'(Horror Club: Fear the night)를 새롭게 선보인다.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호러 클럽 파티는 젊은 층이 열광하는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디제잉 등 클럽 문화를 핼러윈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호러 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 크림(CREAM) 등 인기 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 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록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러드시티3는 에버랜드 핼러윈 축제의 호러 콘텐츠들이 밀집한 테마 공간으로, 핏빛 조명과 함께 좀비 연기자들이 곳곳에 깜짝 출몰하는 등 실감 나는 호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 분장살롱'이 마련돼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에로, 좀비 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

호러 클럽에서는 비쿼즈(BEQUZ), 크림(CREAM) 등 인기 DJ가 매주 출연해 라이브 음악과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디제잉 쇼를 펼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에서는 4인조 밴드 '데블스락'의 광기 넘치는 호러 라이브 록 공연이 매일 2~3회씩 펼쳐져 신나는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블러드시티3 특설무대 근처에는 '좀비 분장살롱'이 마련돼 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에로, 좀비 등 호러 단계별 다양한 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