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주다가"…키우던 대형견에 60대 물려 중상 입력2019.09.28 08:19 수정2019.09.28 08: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10시 8분께 경북 영천시 고경면 한 주택에서 홀로 사는 A(65)씨가 키우던 대형견에 귀와 양팔을 물렸다. A씨는 중상을 입어 대구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간식을 주다가 물렸다"고 구급대에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셰퍼드로 추정되는 큰 개에 물리셨다"라며 "개는 묶인 상태로 집 밖으로 나올 염려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정정책자문위는…감사나눔 운동으로 교도소 변화 이끌어 “40년 인생에서 가장 암흑 같았던 순간, 교도소에 수용돼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외면당하며 두려움만이 저를 삼켜내던 그때 우리는 만났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보다, 법을 심판하는 판사보다 더 위대한 힘을... 2 15번 처벌받고 또…빈집서 보일러·수도꼭지 훔친 '좀도둑' 실형 동종 범죄로 15차례나 처벌받고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또 빈집 털이에 나선 좀도둑이 실형을 선고받았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8단독(이미나 부장판사)은 절도, 절도미수, 특수주거침입, 특수재물손괴 등의... 3 "한국, 향후 60년간 인구 절반은…" OECD 충격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5일(현지시간) 한국의 심각한 저출산 실태와 대응 방안을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OECD에서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책자로 출간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