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용산동 전쟁기념관에서 ‘제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이 열렸다. 1950년 전투에서 부상을 입어 팔을 절단한 헨리 세이퍼 예비역 병장(가운데) 등 참전용사와 참석자들이 미국 국가가 나오자 경례를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