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사는 나라"…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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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인 순천서 첫 개최…10만명 찾아 성황
생태 도시 순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7일 사흘간의 일정을 접고 막을 내렸다.
2004년 첫 개최 이후 처음으로 중소도시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0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전국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남도, 순천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전남도교육청 등이 주관하고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성과가 선보였고 서경석, 이상화, 알베르토 등 삶의 혁신을 가져온 유명 인사들의 토크콘서트와 릴레이 강연도 열렸다.
17개 시·도는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를 마련한 순천시는 순천만 습지 보호운동과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반도 흑두루미와 습지를 기반으로 평화 경제의 비전을 제시해 남북 교류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순천의 생태 즉 습지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 경제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순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정책박람회는 46개의 학회와 51개의 연구기관, 국책연구원, 시도 연구원 등에서 41개의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순천만정원에서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순천시가 공모를 거쳐 선정돼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주관했다"며 "중소 지자체에도 큰 행사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강소도시 순천의 혁신 역량을 전국적으로 드러낼 수 있었다" 고 밝혔다.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생태 도시 순천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7일 사흘간의 일정을 접고 막을 내렸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전국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남도, 순천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전남도교육청 등이 주관하고 후원한 이번 행사는 균형발전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 성과가 선보였고 서경석, 이상화, 알베르토 등 삶의 혁신을 가져온 유명 인사들의 토크콘서트와 릴레이 강연도 열렸다.
17개 시·도는 다양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를 마련한 순천시는 순천만 습지 보호운동과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반도 흑두루미와 습지를 기반으로 평화 경제의 비전을 제시해 남북 교류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순천의 생태 즉 습지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 경제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순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어디에 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정책박람회는 46개의 학회와 51개의 연구기관, 국책연구원, 시도 연구원 등에서 41개의 주제토론이 이어졌다.
순천만정원에서는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순천시가 공모를 거쳐 선정돼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주관했다"며 "중소 지자체에도 큰 행사를 성공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줘 강소도시 순천의 혁신 역량을 전국적으로 드러낼 수 있었다" 고 밝혔다.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는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