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산동서 134억원 규모 도시재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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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제천교육지원청 주변의 낙후한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 살리기) 실행계획 승인으로 국·도비 88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비 46억원을 추가해 2021년까지 3년간 134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남산(정봉산) 의병 격전지라는 화산동의 상징성을 활용해 마을 의병단(방범단) 운영, 의병공원 재정비, 소방도로 개설, 광장 조성, 스마트기기 설치 등 주민 생활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소방도로 개설과 광장 내 주차장 조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일대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시는 시비 46억원을 추가해 2021년까지 3년간 134억원을 들여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소방도로 개설과 광장 내 주차장 조성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일대 주차난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