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현지시간)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섬 인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드래곤보트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참여한 보라카이 대표팀 선수 21명이 탄 보트가 거센 파도에 뒤집혔다.
이에 따라 해안경비대가 긴급 출동, 14명을 구조했으나 나머지 7명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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