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도로 분리대 들이받은 승용차 불…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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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운전자 이모(61)씨 등 탑승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사고 당시 이들은 차에서 연기가 나자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승용차가 불에 타 1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분리대를 충돌하면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