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능동적 소통" 당진시 2개 읍면동장 개방형 직위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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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면장·당진3동장 대상 내달 10∼16일 원서 접수…내년 1월 임용
충남 당진시는 주민과 능동적인 소통을 위해 2개 읍·면·동장을 개방형 직위로 임용하기로 하고 다음 달 10∼16일 지원서를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개방형 직위 임용 대상은 고대면장과 당진3동장이다.
응모 자격은 공무원의 경우 관련 분야에서 6급 3년 이상, 5급 1년 이상 경력자이며, 민간인은 관련 분야에서 책임자로 1년 이상 근무했거나 연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해당 직위 채용 과정에는 주민참여형 선발제도가 도입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과한 응시자는 직무 수행 계획을 해당 지역 주민 앞에서 발표하고, 주민들이 직접 심사하는 방식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임용된다.
임용 예정 직급은 일반임기제(개방형 5호) 또는 지방행정사무관이며, 임용 기간은 기본 최소 2년이지만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임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세대 간, 계층 간 갈등 해결, 지역 환경문제 해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지원자가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041-350-3082
/연합뉴스

개방형 직위 임용 대상은 고대면장과 당진3동장이다.
응모 자격은 공무원의 경우 관련 분야에서 6급 3년 이상, 5급 1년 이상 경력자이며, 민간인은 관련 분야에서 책임자로 1년 이상 근무했거나 연구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해당 직위 채용 과정에는 주민참여형 선발제도가 도입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과한 응시자는 직무 수행 계획을 해당 지역 주민 앞에서 발표하고, 주민들이 직접 심사하는 방식이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임용된다.
임용 예정 직급은 일반임기제(개방형 5호) 또는 지방행정사무관이며, 임용 기간은 기본 최소 2년이지만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임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세대 간, 계층 간 갈등 해결, 지역 환경문제 해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에 관심과 의지가 있는 지원자가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041-350-3082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