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기에 외국인 근로자 1만3천여명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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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예비 근로자 명단 확보해 고용 알선"
광주ㆍ전남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가 1만3천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4천533개 업체에 외국인 1만3천466명이 근무하고 있다.
업체당 외국인 3명가량이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지원센터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외국인 예비 근로자 명단을 확보해 기업들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돕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1천368명을 641개 업체에 알선했다"며 "기업들이 외국인 구인 등록 신청(☎062-955-9966ㆍ홈페이지 http://gj.kbiz.or.kr))을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광주ㆍ전남 4천533개 업체에 외국인 1만3천466명이 근무하고 있다.
업체당 외국인 3명가량이 근무하고 있는 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지원센터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외국인 예비 근로자 명단을 확보해 기업들의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돕고 있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외국인 근로자 1천368명을 641개 업체에 알선했다"며 "기업들이 외국인 구인 등록 신청(☎062-955-9966ㆍ홈페이지 http://gj.kbiz.or.kr))을 하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