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맘껏 뛰놀 학교 만든다…경남교육청·LH·초록우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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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중심 환경 조성 협약…LH, 2억6천만원 기부
경남도교육청은 1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초등학교 내 놀이 중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변창흠 LH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했다.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협약은 경남교육 발전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특히 초등학교 내 놀이 중심 환경개선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도내 4개 초등학교에서 이를 위한 구체적 사업에 나선다.
LH는 임직원 성금과 기부금으로 조성한 2억6천만원을 사업비로 기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종 행정 지원을 한다.
재단은 놀이 중심 환경개선을 위한 설계·시공 등 업무를 수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놀 터를 마련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종훈 교육감, 변창흠 LH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회장이 참석했다.
LH 창립 1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협약은 경남교육 발전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특히 초등학교 내 놀이 중심 환경개선사업에 힘쓸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도내 4개 초등학교에서 이를 위한 구체적 사업에 나선다.
LH는 임직원 성금과 기부금으로 조성한 2억6천만원을 사업비로 기부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각종 행정 지원을 한다.
재단은 놀이 중심 환경개선을 위한 설계·시공 등 업무를 수행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3개 기관이 협력해 아이들의 놀 터를 마련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