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감독(가운데)과 배우 안지혜, 최희서가 17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아워 바디'(감독 한가람)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희서, 안지혜 주연의 영화 '아워 바디'는 번번이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쳐버린 8년 차 행정고시생 자영(최희서) 앞에 달리는 여자 현주(안지혜)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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