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 세워둔 차 30m 굴러 보행자 덮쳐…피해자 사망 입력2019.09.16 18:15 수정2019.09.16 18: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6일 낮 12시 20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주택가 도로에서 A(60)씨가 세워둔 SUV가 비탈길 약 30m 굴러 내려가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65)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A씨는 인근 식당에 식사하기 위해 길가에 차를 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주차 브레이크를 제대로 채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찬반 집회서 소동…행진 중 멱살·유튜버에 시비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주말 서울 광화문 도심 한복판에서 탄핵 찬반 진영이 집결했다. 큰 충돌은 없었지만 크고 작은 소동이 발생했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 2 횡성 청일면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초진 강원도 횡성에서 난 산불이 1시간 20여분 만에 진압됐다.15일 오후 6시 40분께 강원 횡성군 청일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92명을 투입해 오후 8시 8분께 큰불을 잡고 ... 3 1163회 로또 1등 15명…인당 19억4000만원씩 수령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 13, 15, 16, 33,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이다.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