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순천대 교수 '김치 한류'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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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김치축제, 한·중·일 김치 사진 수록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서 판매되는 김치와 광주세계김치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치 한류 책자가 출간됐다.
16일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한약자원개발학과 박종철(65) 교수는 최근 '세계로 간 김치 그리고 김치 한류'(신일서적)를 펴냈다.
박 교수는 '한·중·일의 김치삼국지'와 '사진으로 만나는 김치축제', '김치의 세계화' 등 3부로 나눠 김치 사진과 이야기를 담았다.
1부 한·중·일의 김치삼국지에서는 국내에서 열렸던 김치 관련 전시회에서 촬영한 우리 김치 사진과 일본, 중국의 김치 사진을 실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사진 설명이 돼 있어 외국인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부 사진으로 만나는 김치축제에서는 광주세계김치축제의 최근 5년간 모습을 볼 수 있다.
3부 김치의 세계화에는 그동안 신문에 발표했던 김치 칼럼 35편을 정리했다.
김치 산업과 중국·일본의 김치 한류는 물론, 프랑스·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한류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박 교수는 "김치 종주국으로서 김치 연구와 산업을 발전 시켜 일본 열도는 물론 중국에 대한 김치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며 "한국 김치산업이 발전하고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이자 김치 전문가인 박 교수는 '일본 속의 한국 김치를 스캔하다', '한·중·일의 김치 세상', '한국의 김치', '서울·도쿄·베이징에서 찾은 우리 김치 이야기' 등을 펴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서 판매되는 김치와 광주세계김치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김치 한류 책자가 출간됐다.

박 교수는 '한·중·일의 김치삼국지'와 '사진으로 만나는 김치축제', '김치의 세계화' 등 3부로 나눠 김치 사진과 이야기를 담았다.
1부 한·중·일의 김치삼국지에서는 국내에서 열렸던 김치 관련 전시회에서 촬영한 우리 김치 사진과 일본, 중국의 김치 사진을 실었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로도 사진 설명이 돼 있어 외국인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부 사진으로 만나는 김치축제에서는 광주세계김치축제의 최근 5년간 모습을 볼 수 있다.
3부 김치의 세계화에는 그동안 신문에 발표했던 김치 칼럼 35편을 정리했다.
김치 산업과 중국·일본의 김치 한류는 물론, 프랑스·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의 한류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박 교수는 "김치 종주국으로서 김치 연구와 산업을 발전 시켜 일본 열도는 물론 중국에 대한 김치 수출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며 "한국 김치산업이 발전하고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대 김치연구소장이자 김치 전문가인 박 교수는 '일본 속의 한국 김치를 스캔하다', '한·중·일의 김치 세상', '한국의 김치', '서울·도쿄·베이징에서 찾은 우리 김치 이야기' 등을 펴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