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서 25t 트럭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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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서 불이 난 것을 확인한 운전사 A(57)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우고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 및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이날 오후 10시 40분께 다 잡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도로에 옮겨붙은 잔불을 정리하며 2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차량 소통이 적어 정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