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달리던 SUV에 불…인명피해 없어
12일 오후 4시 55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부산시청 앞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승용차 보닛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다.

운전자 A 씨는 곧바로 차를 세우고 엔진룸 쪽에서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엔진룸 등을 태우고 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